포스코그룹, 집중 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2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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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u52da@naver.com)]포스코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강원 지역 산불 및 수도권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20억 원의 성금을 출연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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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포스코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스코그룹은 20억 원의 재해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경상북도에 5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지원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올해 4월에도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강원 지역 산불 및 수도권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20억 원의 성금을 출연하는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 해오고 있다.
[박정한 기자(=포항)(binu52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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