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조현영, 앙상한 몸매로 3대 150 성공 “스테로이드 맞았다” (그냥 조현영)

장예솔 2023. 7. 20.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헬스 3대 측정에 나섰다.

7월 1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몸무게 42kg 걸그룹은 3대 몇을 칠까? (feat. 핏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핏블리가 운영하는 사무실을 찾아가 헬스 3대(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측정했다.

가장 먼저 스쿼트를 시도한 조현영은 체중이 42kg라고 밝혔고, 핏블리는 "본인 몸무게 두 배까지 들면 되게 잘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헬스 3대 측정에 나섰다.

7월 19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몸무게 42kg 걸그룹은 3대 몇을 칠까? (feat. 핏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핏블리가 운영하는 사무실을 찾아가 헬스 3대(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를 측정했다.

가장 먼저 스쿼트를 시도한 조현영은 체중이 42kg라고 밝혔고, 핏블리는 "본인 몸무게 두 배까지 들면 되게 잘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최종 60kg를 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데드리프트 60kg에 성공한 조현영은 거칠게 바를 놓으며 거만한 표정을 지었다. 핏블리는 "벌써 3대 120이다. 벤치 80kg들면 200찍겠다"고 전했다.

조현영이 "내가 운동했으면 난리 났다"고 자화자찬하자 핏블리는 "스테로이드 맞은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PD는 조현영이 치료 목적으로 성대에 스테로이드를 맞았다고 폭로, 조현영은 "나 로이더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현영은 벤치프레스 30kg을 성공한 결과 3대 150이 나왔다. 핏블리는 "이 정도면 굉장히 잘 들었다. 현영이가 운동을 안 해서 그렇지 갖고 있는 악과 깡이 굉장히 강하다"며 추켜세웠다.

(사진=유튜브 '그냥 조현영'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