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1300억 건물주도 차는 경차? 20억 슈퍼카에 폴더인사 ('나는 장근석')[종합]

연휘선 2023. 7. 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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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장근석과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매장 대표는 "전 세계에 2대 밖에 없는 차"라며 "한 20억 원이 넘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장근석은 직접 시승을 하며 차량 성능을 분석했고,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더욱이 그는 영상 말미 "슈퍼카들을 보니 생각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말에 "나도 슈퍼카 있다"라며 자신의 차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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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장근석이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측은 15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석이 한 전기차 브랜드의 차량을 리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평소 차량을 거래해오던 곳을 찾았다. 그는 "내가 23살부터 거래해오던 곳"이라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그가 이 곳을 찾은 이유는 앞서 구매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수령 3일 전에 취소한 차량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수입차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인 만큼 매장에는 다양한 슈퍼카, 클래식카 등 한눈에 보기에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가의 외제차들이 즐비했다. 특히 그는 한 슈퍼카를 보고 걸음을 멈추고 "이 차는 뭐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장근석과 1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매장 대표는 "전 세계에 2대 밖에 없는 차"라며 "한 20억 원이 넘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가격을 듣자마자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안녕히 계세요"라고 웃으며 지나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평소 장근석 또한 슈퍼카 매니아로 알려졌다. 과거 카레이서 선발 예능 프로그램 '고 투 익스트림' 시리즈를 진행하기도 했을 정도다. 더욱이 장근석은 서울은 물론 일본의 도쿄에 1300억원 대 빌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억 원이라는 슈퍼카 가격에 겸손해지는 모습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밖에도 장근석은 직접 시승을 하며 차량 성능을 분석했고, 차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이에 그는 "나 이러니까 박준형 형 같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내가 왜 이렇게 잘 아는 줄 아냐. 유튜브를 다 봐서 그렇다"라고 재치있게 겸손을 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더욱이 그는 영상 말미 "슈퍼카들을 보니 생각이 어떠냐"는 제작진의 말에 "나도 슈퍼카 있다"라며 자신의 차에 탔다. 그의 차는 이탈리아 브랜드의 빨간색 귀여운 경차로 건물주, 슈퍼카 마니아 등과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자랑해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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