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8일까지 식용 목적 불법 개 사육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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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하루 앞두고 경기 남양주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는 불법 농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까지 예정된 특별 단속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 2인 1조로 단속반을 편성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식용 목적 개 사육 농장의 동물 학대 여부, 가축 분뇨 배출시설 신고 여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입니다.
또 개를 등록하지 않거나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개 주인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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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하루 앞두고 경기 남양주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는 불법 농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8일까지 예정된 특별 단속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담당 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 2인 1조로 단속반을 편성했습니다.
단속 대상은 식용 목적 개 사육 농장의 동물 학대 여부, 가축 분뇨 배출시설 신고 여부, 건축법 위반 여부 등입니다.
적발된 농장은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위법 행위를 지속하지 못하도록 후속 점검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개를 등록하지 않거나 안전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개 주인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남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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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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