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화산’ 시거, 규정타석 임박→AL ‘타율-출루율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이탈했던 코리 시거(29, 텍사스 레인저스)가 규정 타석 달성을 눈앞에 뒀다.
부상 후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시거가 타율과 출루율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거는 이날까지 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346와 14홈런 57타점 45득점 90안타, 출루율 0.408 OPS 1.024 등을 기록했다.
앞서 시거는 지난해 텍사스와 계약한 뒤 첫 시즌에 OPS 0.772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이탈했던 코리 시거(29, 텍사스 레인저스)가 규정 타석 달성을 눈앞에 뒀다. 아메리칸리그 여러 기록의 1위 자리가 바뀔 전망이다.
시거는 20일(한국시각)까지 시즌 65경기에서 294타석을 소화했다. 텍사스 선수의 이날까지 규정타석은 300.7 타석. 이제 7개 차이다.
이에 시거는 다음 주 내에 규정 타석을 채울 전망. 부상 후에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시거가 타율과 출루율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시거는 이날까지 시즌 65경기에서 타율 0.346와 14홈런 57타점 45득점 90안타, 출루율 0.408 OPS 1.024 등을 기록했다.
이는 아메리칸리그 타율, 출루율 1위의 기록. 또 OPS 역시 리그 2위. 가장 대표적인 비율 성적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오르는 것이다.
시거는 지난 4월 중순 부상으로 이탈해 5월 중순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달에 타율 0.368와 출루율 0.442 OPS 1.083 등으로 펄펄 날았다.
앞서 시거는 지난해 텍사스와 계약한 뒤 첫 시즌에 OPS 0.772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분명 연봉에 어울리는 성적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거는 이번 시즌 타격에서 완전한 부활을 알리며, 10년-3억 2500만 달러 유격수에 어울리는 성적을 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치카 가비, 시상식을 압도하는 파격 시스루 패션 [DA★]
- 김다현, 어느새 숙녀가 다 됐네 [화보]
- 미코 출신 김지연 “10kg 급증→만성염증 전신 망가져” (건강한 집)
- 이천수母도 같은 반응, “‘음주 뺑소니’ 단어에 심장 벌렁” (살림남)
- 김고은X노상현 동거동락…‘대도시의 사랑법’ 캐스팅 확정 [공식]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