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윤아' 옆에서 찍었는데 저렇다고?…성해은, 연예인 뺨치는 '역대급 미모'
2023. 7. 20. 15:1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티빙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28)이 시상식에 참석해 톱스타들을 만났다.
20일 성해은은 "청룡시리즈어워즈 초대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 천지라서 아주 신났었다"고 적고 인증 사진을 대거 공유했다.
전날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던 성해은이다. 시상식 당시 현장 사진으로 우아한 흰색 드레스 차림의 성해은이 귀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하며 무대 위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성해은의 우월한 비주얼과 기럭지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면서 성해은은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만난 스타들과의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배우 송혜교(41), 임지연(33), 주현영(본명 김현영·27), 차주영(33),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본명 권유리·33), 윤아(본명 임윤아·33), 걸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31), 가수 츄(본명 김지우·23) 등이다.
여러 연예인들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특히 톱스타들 옆에서 나란히 찍은 사진들임에도 성해은의 미모는 오히려 한층 도드라져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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