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 현재 2백 명 대피소 생활, 피해 복구와 폭염 이중고

정자형 2023. 7.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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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에서만 이재민 200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피해 복구 작업과 예방적 조치 등을 이유로 현재 군산에 112명, 익산에 74명 등 총 200명이 7개 대피소에 머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에서는 이번 장마 기간 총 1,166명이 대피소로 피신한 바 있는데, 호우가 집중된 전북 서부와 북부 지역에서 특히 이재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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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에서만 이재민 200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피해 복구 작업과 예방적 조치 등을 이유로 현재 군산에 112명, 익산에 74명 등 총 200명이 7개 대피소에 머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에서는 이번 장마 기간 총 1,166명이 대피소로 피신한 바 있는데, 호우가 집중된 전북 서부와 북부 지역에서 특히 이재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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