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예비 부부’ 천둥♥︎미미와 ‘페스티벌’ 챌린지..“넘 이쁜 동생들” [★SHOT!]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천둥, 미미와 함께 챌린지를 이어갔다.

1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 이쁜 동생들이랑~ 셋 다 아이돌 출신이라 칼군무네요”라는 글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동생 커플인 천둥, 미미와 함께 신곡 ‘페스티벌’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분홍색 투피스를 입은 산다라박과 달리 천둥과 미미는 흰 티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안무를 준비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아이돌 출신으로 깔끔한 춤선이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해당 영상을 공유한 천둥은 “우리 미미 끼쟁이네”라며 애정을 표했고, “큰눈 festival 중독”이라고 덧붙이며 산다라박의 신곡을 응원했다.

미미 역시 “얼마만에 춰보는 댄스인지ㅋㅋㅋ 이제는 웃는거야 smile again~ 다라언니 Festival”이라고 영상을 공유하며 챌린지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2TV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계획도 언급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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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