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수재민에 100만 원 기부…"작은 보탬 되고 싶어"

유혜인 기자 2023. 7.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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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조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재해구호협회 계좌로 100만 원을 송금한 사진을 게시했다.

조 씨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제가 모아둔 예금 중 일부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3 수해이웃돕기'에 기부했다"며 "이재민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기도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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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조 씨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재해구호협회 계좌로 100만 원을 송금한 사진을 게시했다.

조 씨는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제가 모아둔 예금 중 일부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3 수해이웃돕기'에 기부했다"며 "이재민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기도한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은 20일 오후 1시 50분 기준 1만 8000개의 '좋아요'가 눌렸다.

조민이 재해구호협회에 송금한 내역.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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