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신라대 치위생학과, ICCT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학교는 치위생학과 강현경·김유린 교수가 한국융합학회 주최 'ICCT 2023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교수는 'Differences in quality of life and dental fear according to the risk of dental hypersensitivity'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상아질 지각과민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점을 착안해 상아질 지각과민증이 치과공포와 삶의 질에 관련성 있음을 강조하고 상아질 지각과민증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통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동의대,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 남대부 단체전 우승

동의대학교는 유도부가 최근 열린 '제2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체전 결승전에는 이충수(체육 1)·이다운(체육 2)·윤석일(체육 2)·이민수(체육 3)·김민우(레저스포츠 3)·김현태(레저스포츠 4) 선수가 출전해 국민대를 3-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개인전에서는 –81kg급 이다운 선수와 +100kg급 김현태 선수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인수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동서대 산학협력단, 대교 뉴이프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교 뉴이프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상호 자원 및 채널 공유 ▲상호 인력 양성 상호 ▲공동 연구 협력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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