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 수해 복구 성금 기탁

권병석 2023. 7.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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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부산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장일현 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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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 전경./제공=부산지방국세청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부산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전국 수해 지역 피해 복구와 수재민 구호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일현 청장은 “갑작스런 수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수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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