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후반기다' 한화 또 한번의 돌풍으로 중위권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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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승리요정' 산체스를 앞세워 후반기 또 한번의 비상을 준비합니다.
한화는 현재 34승 4무 40패로 KBO 리그 순위 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후반기엔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 김서현이 제 몫을 할 경우 한화의 마운드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가 최원호 감독 선임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기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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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승리요정' 산체스를 앞세워 후반기 또 한번의 비상을 준비합니다.
한화는 현재 34승 4무 40패로 KBO 리그 순위 8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전반기 18년 만에 8연승을 달성하면서 돌풍의 주역으로 올라섰고, 선두 LG 트윈스를 2대 1로 꺾으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리그 2위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선 7대 0의 완승을 이끌어내기도 하면서 선두권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SSG 최정과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시환과 채은성, 김인환, 이진영 등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타선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마운드 역시 전반기 최대 히트인 문동주, 평균자책점 2.83으로 호투 중인 페냐,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승리요정으로 불리는 산체스의 활약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후반기엔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는 '슈퍼 루키' 김서현이 제 몫을 할 경우 한화의 마운드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만년 꼴찌'였던 한화가 최원호 감독 선임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기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21일 NC 다이노스를 대전 안방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갖습니다.
비록 리그 8위지만 5위 롯데 자이언츠와 불과 2.5경기 차로 좁혀져 있어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통해 '가을야구'도 충분히 바라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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