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부

백도인 2023. 7.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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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1천억원을 집중호우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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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JB금융그룹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JB금융그룹은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성금은 JB금융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참여해 마련했다.

JB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1천억원을 집중호우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리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 세트를 전달하고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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