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김용필 "실직 위기 기사, 가족들도 걱정해"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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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로또' 김용필이 실직 위기설을 언급한다.
대결에 앞서 김용필은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 기사가 나서 집에서 걱정 많이 하시더라. 아나운서 그만둔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실직 위기라고"라며 고개를 떨군다.
현재까지 총 7승을 거두며 TOP7, 황금기사단 포함 '미스터로또' 최고 승률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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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스터로또' 김용필이 실직 위기설을 언급한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텐션 올려'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문희경, 배우 김선경, 개그우먼 조혜련, 달샤벳 출신 가수 수빈이 황금기시단 특급 용병으로 출연한다.
특히 황금기사단 부단장 김용필은 현재 1승 2무 7패를 기록 중이다. 김용필이 기록한 1승은 박지현을 상대로 이긴 것이다. 10주 연속 무승 박지현에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으나 김용필의 승률 역시 낮은 편이다.
대결에 앞서 김용필은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 기사가 나서 집에서 걱정 많이 하시더라. 아나운서 그만둔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실직 위기라고…"라며 고개를 떨군다.
심지어 김용필의 대결 상대는 TOP7 에이스 진해성이다. 진해성은 현영에게 딱 1번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는 패배가 없다.
현재까지 총 7승을 거두며 TOP7, 황금기사단 포함 '미스터로또' 최고 승률남이다. 강력한 상대와 대결하게 된 김용필이 과연 진해성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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