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솔로 무대 로망 "직접 기타 치며 밴드와"→"나만의 분위기로" [화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솔로 무대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20일 코스모폴리탄은 스테이씨 세은, 윤, 재이와 함께한 8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세 멤버는 '틴프레시' 그 자체인 비주얼로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한가득 선사했다.
세은, 윤, 재이는 인터뷰에서 멤버별 근황과 함께 오는 8월 16일 발매를 확정한 앨범 비하인드를 풀었다. 컴백 타이틀곡에 대해 재이는 "당돌한 MZ세대의 마인드가 담긴 곡. 사람들이 선뜻 하지 못하는 말들을 그려냈다"고 예고했다.
이어 윤은 "개인적으로 재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덧붙였고, 평소 재이의 솔직한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에피소드를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솔로 무대에 대한 로망을 묻는 질문에 윤은 "펑키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밴드를 해보고 싶다. 기타는 꼭 제가 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재이와 세은은 각각 "나만의 분위기와 음악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싶다", "많은 댄서와 함께하는 무대에 서고 싶다"며 각기 다른 성향의 답변을 전했다. 동시에 세 멤버는 역시 스테이씨와 함께할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세 멤버는 "팬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 더 실력을 쌓고 멋진 사람이 되어 오랫동안 사랑받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8월 1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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