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한미 학군장교 후보생 동반 훈련"

김문경 2023. 7.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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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학군장교, ROTC 후보생들이 동반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된 훈련은 ROTC 4학년 하계입영훈련에 미 ROTC 후보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앞으로 한미 ROTC 동반훈련을 정례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미 ROTC 출신 장교 추모공원 조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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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미 학군장교, ROTC 후보생들이 동반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시작된 훈련은 ROTC 4학년 하계입영훈련에 미 ROTC 후보생 20여 명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앞으로 한미 ROTC 동반훈련을 정례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미 ROTC 출신 장교 추모공원 조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ROTC 하계 입영훈련에는 5천여 명의 후보생이 참가해 학년별로 4주에 걸쳐 초급장교가 갖춰야 할 체력과 전투기술을 익히게 됩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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