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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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은 중복을 맞아 울산 동구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날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북카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HD현대1%나눔재단이 준비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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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은 중복을 맞아 울산 동구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이날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북카페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와 급여 1% 나눔에 참여하고 있는 HD현대 직원들을 비롯해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이정석 관장, 울산 동구노인복지관 차현태 관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이 준비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 안에는 삼계탕, 갈비탕, 직화구이김 등 간편 보양식과 함께 휴대용 손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용품이 담겼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이 추진하는 해피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급여 1% 나눔에 참여 중인 HD현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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