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고위·관리직 공무원 대상 성비위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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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고위·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청 늠내홀에서 이뤄진 이번 예방교육에 고위·관리직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관리직을 별도로 하는 직급별 맞춤교육을 진행해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했다.
한편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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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고위·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청 늠내홀에서 이뤄진 이번 예방교육에 고위·관리직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급 이상 고위직과 6급 관리직을 별도로 하는 직급별 맞춤교육을 진행해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했다.
강사는 천정아 변호사로 성희롱 성폭력의 개념과 판단 기준, 피해자 지원제도, 구성원의 역할과 2차피해 예방 등을 강의했다.
한편 시는 법정 의무교육인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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