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식] 신한대, 세네갈 국제개발 특별 세미나 개최 등

김도희 기자 2023. 7. 20.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대학교는 국제개발협력학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對) 세네갈 국제개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의 직업교육훈련을 중심으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가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밖에도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이 세네갈 측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對세네갈 국제개발 특별 세미나. (사진=신한대학교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신한대학교는 국제개발협력학과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대(對) 세네갈 국제개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의 직업교육훈련을 중심으로 국제개발협력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가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도 KOICA 세네갈 고등기술전문대학(ISEP) 자동차 정비 및 관리 역량 강화 연수 사업 참가자들과의 공동 세미나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세네갈의 경제·사회 발전'과 '직업교육훈련 현황'을 비롯해 '한국의 직업교육훈련 분야 국제개발협력 수원 및 지원 사례에 대한 학생발표가 이뤄졌다.

또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직업교육훈련의 과제와 전망',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직업교육훈련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하며 직업교육훈련의 중요성과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밖에도 국제개발협력학과 학생들이 세네갈 측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 27일까지 청소년 연합 독서교실 운영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까지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과 연계해 지역 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소년 연합 독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의정부 관내 중학교 5교, 고등학교 3교 학생들이 참여해 중학교 2팀, 고등학교 1팀을 꾸렸다.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한 학생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습관 형성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중학교 A팀은 '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그림책으로 내 마음 만나기, 의정부시 미술도서관 전시 관람, 명화를 통한 나의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학교 B팀은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을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이해, 쓰레기 없는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고등학교팀은 '도서관과 함께 푸른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