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로스쿨 재학생 대상 실무수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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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10~2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법제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실무수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2010년부터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실무수습을 실시해 예비 법조인들이 법제업무 전반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법제처는 "앞으로도 예비 법조인들이 법제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실무수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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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법제처는 10~21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법제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실무수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 법제처에 따르면 이번 실무수습에선 법제처 실무자가 법령 심사, 법령 해석, 자치법규 의견 제시 등 법제처의 주요 업무를 설명했다. 수습생들은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법무행정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법제처는 2010년부터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 2회 실무수습을 실시해 예비 법조인들이 법제업무 전반을 배우도록 하고 있다.
법제처는 "앞으로도 예비 법조인들이 법제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에 실무수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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