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 대장암 투병 중 사망…향년 37세

송오정 기자 2023. 7.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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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청림(한청림)이 암 투병 끝에 눈 감았다. 향년 37세

청림은 지난 19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청림은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2009년에는 EP앨범 'STEP'(스텝)을 발매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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