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 72개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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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합천군·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고등부 축구 72개 팀, 2500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윤철 군수는 "스포츠명품도시 합천에서 개최하는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다른대회에 나가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다고 한다"며 "이번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도 모든 선수들이 힘껏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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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15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3 추계 전국고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와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합천군·합천군의회·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고등부 축구 72개 팀, 2500 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는 고학년 40개팀(저학년 32)이 25일까지 조별 리그로 예선을 진행하고, 결승까지 토너먼트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특히 이번대회는 작년 우승, 준우승 팀인 서울중경고, 경기포천시민축구단U18 팀이 영광의 순간을 올해도 재현할 수 있을지, 아니면 신생팀이 이번대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가 관전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번 2023 추계 전국 고등축구대회 기간동안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21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천군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합천하면 축구메카로 전국축구인들의 인식에 남을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스포츠명품도시 합천에서 개최하는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은 다른대회에 나가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다고 한다”며 “이번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에도 모든 선수들이 힘껏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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