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7.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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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청림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청림은 그간 대장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청림은 SBS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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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사진l골든썸 제공
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37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청림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청림은 그간 대장암으로 투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한 청림은 SBS ‘드림’, ‘웃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2009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스텝(STEP)’, ‘쇼 업(Show Up)’을 발매하기도 했다.

고(故) 청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분당 휴 추모공원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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