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송혜교→차은우·윤아와 찰칵 "차은우, 여자들 얼굴에 안 밀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소감을 밝혔다.
20일 홍석천은 "행복했던 어제의 기억들, 한여름 밤의 꿈. 오랜만에 보는 여동생들 다들 예쁘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배우 송혜교, 임지연, 정려원, 주현영, 김아영,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윤아, 가수 차은우, 츄, 하니, 개그우먼 이은지, 댄서 가비 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중 특히 송혜교와 홍석천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날 송혜교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블랙 네일로 포인트를 줬다. 송혜교는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윤아의 모습도 눈에 띈다. 윤아는 어깨 부분에 주얼리로 장식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하며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아는 홍석천과 함께 밝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밖에도 정려원은 아름다운 어깨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유리는 순백의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홍석천은 차은우를 언급하며 "은우는 여자들 얼굴에 밀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너무 아름답다" "차은우는 정말 '잘생쁨'이다" "홍석천도 멋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는 송혜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주현영은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했고 임지연은 여우 조연상을 받았다. 신인여자예능상은 김아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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