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회계' 설명회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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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마켓 운영 가상자산 거래소 연합인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는 직접 후원하고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찾아가는 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2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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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원화마켓 운영 가상자산 거래소 연합인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는 직접 후원하고 금융감독원, 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가상자산 회계감독 지침 찾아가는 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메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2일에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 안내 및 공시투명성 제고 추진 사업의 일환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가상자산 회계감독지침(금융감독원) ▲K-IFRS 제1001호 개정(회계기준원) ▲가상자산 관련 주석공시 모범사례(금융감독원) 등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설명회는 공개 행사로 진행되며, DAXA 회원사와 국내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는 물론 희망자 모두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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