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호우피해 영주시에 성금 전달

김진호 기자 2023. 7. 2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일 호우피해를 입은 영주시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강덕 협의회장(포항시장)을 비롯해 손병복 총무(울진군수)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영주시에 호우피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송호준 영주시부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사진=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0일 호우피해를 입은 영주시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강덕 협의회장(포항시장)을 비롯해 손병복 총무(울진군수)가 영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북 도내 시장·군수들의 뜻을 모았다"며 "조속히 복구가 진행돼 이전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경북 시군에서 보내주신 따듯한 위로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호우로 입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