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모펀드 투자 비리 박차훈 회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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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대한 부실 우려가 이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펀드 출자 비리 의혹의 정점인 박차훈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 인사들이 부동산 부실 대출을 지시하고, 또 사모펀드에 투자해 주는 대가로 자산운용사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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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에 대한 부실 우려가 이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펀드 출자 비리 의혹의 정점인 박차훈 회장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고위 인사들이 부동산 부실 대출을 지시하고, 또 사모펀드에 투자해 주는 대가로 자산운용사들로부터 뒷돈을 챙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한 차례 박차훈 회장을 압수수색했으며, 박 회장의 운전기사 출신 캐피탈 업체 부사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80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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