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 스타리아 음압구급차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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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 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타리아 음압구급차'를 정부기관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텍 관계자는 "국내 응급의료 이송체계 강화 및 현장 출동하는 의료진들의 기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소형 음압구급차 개발을 추진했다"며 "국내에서 스타리아 음압구급차를 생산하는 기업은 당사가 유일한 만큼 이번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전국 의료원, 군부대 및 소방 등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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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목적 차량 전문기업 오텍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타리아 음압구급차'를 정부기관에 공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리아 음압구급차에는 오텍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소형화된 음압 시스템이 장착됐다. 기존 음압장치는 크기 문제로 인해 쏠라티 차종에만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소형 음압장치 개발로 쏠라티보다 작은 승합차종인 스타리아에도 음압장치 적용이 가능해졌다.
현재 전국 소방본부에서 운영 중인 구급차가 약 1300대이다. 이중 90% 이상이 스타리아 차종인 만큼 향후 소형 음압장치 수요가 더 늘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오텍 관계자는 "국내 응급의료 이송체계 강화 및 현장 출동하는 의료진들의 기동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소형 음압구급차 개발을 추진했다"며 "국내에서 스타리아 음압구급차를 생산하는 기업은 당사가 유일한 만큼 이번 초도 물량 공급을 시작으로 전국 의료원, 군부대 및 소방 등에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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