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울산 복지관에 `보양식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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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20일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하나로 급여 1% 나눔에 참여하는 HD현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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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20일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직화구이 김 등 간편 보양식과 함께 휴대용 손 선풍기 , 냉토시 등 여름용품이 담겼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하나로 급여 1% 나눔에 참여하는 HD현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해 진행됐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을 2020년에 HD현대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 확대해 설립된 재단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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