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 정우와 몸싸움→차도 뛰어든 이유는?(기적의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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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와 배현성의 브로맨스가 변화에 접어든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지난 방송에서 기적의 소년은 자신의 이름이 '이강산'(배현성)이란 사실을 기억해냈다.
자신이 누군지,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그토록 원했던 기억이 돌아왔지만, 강산은 이내 혼란에 빠졌다.
7월 20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현재 자신을 둘러싼 모든 걸 이해할 수 없는 강산이 충격의 소용돌이에 더 빠져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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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정우와 배현성의 브로맨스가 변화에 접어든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지난 방송에서 기적의 소년은 자신의 이름이 ‘이강산’(배현성)이란 사실을 기억해냈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알고 있다던 채우정(강말금)이 간직하고 있던 27년 전 사진을 보고, “2000년이 되면 밀레니엄 기념으로 사진 찍자”며 설��던 우정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생하게 되돌아온 것이다. 사진 속 고등학생 이강산은 자신이 분명했다.
자신이 누군지,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그토록 원했던 기억이 돌아왔지만, 강산은 이내 혼란에 빠졌다. 1995년에 있어야 할 자신이 2022년이라는 현재에 있고, 자신 앞에 있는 사람도 그가 알고 있는 고등학생 우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즉 그가 알고 있는 세상과 사람들은 모두 사라졌다. 지금 자신이 서있는 이곳이 존재하는 세상이 맞는지조차 알 수 없는 혼돈이 몰아쳤다.
7월 20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현재 자신을 둘러싼 모든 걸 이해할 수 없는 강산이 충격의 소용돌이에 더 빠져들 전망이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산은 동주(정우)를 향해 마구잡이로 달려든다. “미친 사람처럼 이러는 이유가 뭐냐”며 가까스로 이를 제지한 동주에겐 “내가 과거에서 온 게 맞냐”며 반문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강산이 “여기 올 때와 똑같은 방법”이라고 읊조리며 차가 질주하고 있는 도로에 뛰어든다. 동주의 차에 떨어지면서 미래로 왔던 그 순간을 의미했다. 과연 강산이 다시 한번 타임슬립의 기적을 일으킬지, 동주는 강산의 돌발 행동을 막을 수 있을지가 이날 방송의 주요한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강산에게 기억이 돌아왔지만, 이는 더 큰 혼란과 패닉을 야기했다. 고통에 몸부림치는 강산을 위해 이번에는 동주가 나선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동주와 강산의 브로맨스도 변화를 맞는다. 아직까진 진실을 감추고 싶은 동주와 진실을 알고 싶은 강산, 그래서 갈등했던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가 서로에게 ‘기적’이 되는 형제로 거듭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사진=MI, SLL, 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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