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총파업 철회

김진아 2023. 7.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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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측과 조종사 노조가 2022년 임금 협상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쟁의행위를 비롯해 오는 24일 계획했던 총파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준법투쟁과 오는 24일 예정된 총파업을 잠정 보류하고 다음주부터 2주간에 걸쳐 잠정합의안에 대한 설명회와 찬반 투표를 진행하며 조합원의 의견을 들은 뒤 최종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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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아시아나항공 사측과 조종사 노조가 2022년 임금 협상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노조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쟁의행위를 비롯해 오는 24일 계획했던 총파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는 현재 진행 중인 준법투쟁과 오는 24일 예정된 총파업을 잠정 보류하고 다음주부터 2주간에 걸쳐 잠정합의안에 대한 설명회와 찬반 투표를 진행하며 조합원의 의견을 들은 뒤 최종 결론을 낸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바라본 아시아나항공 여객기.2023.07.2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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