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안전 투자 4조 2,387억원
김진아 2023. 7.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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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항공사 등의 2022년도 안전투자 규모가 2021년 3조 364억 원 대비 1조 2,023억 원(39.6%) 증가한 4조 2,387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2021년 1조9930억원에서 50.6% 증가한 3조6억원을 투자하며 전체 항공안전 투자 규모의 70%를 차지했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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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 항공사 등의 2022년도 안전투자 규모가 2021년 3조 364억 원 대비 1조 2,023억 원(39.6%) 증가한 4조 2,387억 원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는 2021년 1조9930억원에서 50.6% 증가한 3조6억원을 투자하며 전체 항공안전 투자 규모의 70%를 차지했다. 사진은 20일 인천공항전망대에서 바라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2023.07.20.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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