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5개 대학 '반도체공동연구소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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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중심으로 4개 권역 대학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가 20일 출범했다.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는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소장 김성재)를 허브로,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 권역별 선정대학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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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중심으로 4개 권역 대학이 참여하는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가 20일 출범했다.
반도체 공동연구소 협의체는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소장 김성재)를 허브로,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등 권역별 선정대학이 참여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이들 대학을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로 지정한 바 있다.
'협의체'는 교육 및 실습, 장비의 설치, 연구소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쳐 각 대학의 반도체 연구소를 하나의 완성된 공동연구소 형태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 설계연구관(도연홀)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정부는 지난해 7월 반도체 인재 15만명 양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면서 "반도체 교육·연구에 대한 핵심 기능을 수행할 반도체공동연구소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첨단기술 분야 혁신을 이끌 인재들이 교육·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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