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정동, 단체장협의회와 간담회로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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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음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인숙)가 20일 집중호우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파업으로 이중고를 겪은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앞장서준 지역 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장 1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지역 피해상황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파업으로 생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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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음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인숙)가 20일 집중호우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파업으로 이중고를 겪은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앞장서준 지역 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장 1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지역 피해상황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파업으로 생긴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각종 재난이나 사고 발생 상황 대응 계획을 공유하는 등 현장중심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인숙 가음정동장은 "항상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집중호우와 폭염 등의 재난에 대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가음정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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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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