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故 채수근 일병 순직 애도..깊은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故) 채수근 일병에 대해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고(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에 대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20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호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故) 채수근 일병에 대해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유가족 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고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경북 예천 수해현장에 투입됐던 해병대 1사단 소속 채 일병은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임위서 200번 이상 거래" 김남국 징계안 오늘 결론
- 김기현 "악마는 디테일에..불체포특권 겉으로만 포기"
- 김종대 “미군 판문점 월북, 북한 입장에선 복덩이…대미 협상에 유리한 카드 얻어”
- 김은경 “민주당 돈봉투·코인사건과 유사한 일 터지면 문제해결 시간 놓쳐”
- 전남에 초고속도로 '아우토반' 생기나..사전 타당성조사 착수
- "공문이 '빼박 증거'..'여적죄'" vs "검찰은 '답정 기소'"[박영환의 시사1번지]
- 성일종 "尹, 산사태 유체이탈 구경꾼 화법?..정상 비판 아냐, 문맥 전체 봐야"[여의도초대석]
- "상임위서 200번 이상 거래" 김남국 징계안 오늘 결론
- 김기현 "악마는 디테일에..불체포특권 겉으로만 포기"
- 김종대 “미군 판문점 월북, 북한 입장에선 복덩이…대미 협상에 유리한 카드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