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제11회 동남권 CAM기술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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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교내 진리관에서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 경상남도와 함께 '제11회 동남권 CAM기술경진대회'(고등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첨단 산업에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는 본 대회의 목표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12년부터 매년 'CAM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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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교내 진리관에서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중앙회, 경상남도와 함께 '제11회 동남권 CAM기술경진대회'(고등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9개 고교에서 선발된 학생 32명은 컴퓨터를 활용한 첨단 설계 및 가공(CAD/CAM) 능력을 겨뤘다. 입상자 23명에게는 기관장 표창과 장학금 330만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로 계획됐다.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첨단 산업에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관심이 많다"며 "이는 본 대회의 목표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은 "해당 대회는 지·산·학·연 협력과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를 위한 튼튼한 기반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2012년부터 매년 'CAM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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