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사모펀드 자금 출자 비리'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새마을금고중앙회·박차훈 회장 자택 압수수색

연합뉴스

사모펀드 자금 출자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20일 오전 새마을금고중앙회, 박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수재) 혐의로 박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부 직원 A씨를 구속기소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4월 2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부동산 PF 관련 부서 등 8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지난달 8일에는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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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형욱 기자 yangs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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