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도시락 무상 지원

2023. 7. 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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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도내 초등돌봄교실에 도시락이 무상 지원된다.

20일 전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 403개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1만873명에게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초1 에듀케어 포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며, 도시락 구입비로 1인당 8000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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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방학 중 도내 초등돌봄교실에 도시락이 무상 지원된다.

20일 전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락’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 403개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1만873명에게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실(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초1 에듀케어 포함)을 이용하는 학생들이며, 도시락 구입비로 1인당 8000원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44억원을 책정해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도시락 공급이 어려운 도서벽지와 소량 납품으로 공급업체 배송이 어려울 경우 인근 식당을 이용해 중식을 지원할 방침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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