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비치, 양양에 프라이빗 웰니스 비치클럽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스트비치는 양양 하조대에 프라이빗 웰니스 비치클럽 '고스트비치'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고스트비치는 군사보호구역 해제 후 민간인에게 최초로 공개된 곳이다.
고스트비치 관계자는 "기존의 비치클럽의 개념을 넘어 문화, 음악, 서핑, 운동 등 여름철 액티비티 서비스도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대표 비치클럽으로 거듭나고 양양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고스트비치는 양양 하조대에 프라이빗 웰니스 비치클럽 ‘고스트비치’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스트비치 명칭은 ‘고 이스트(Go East)’와 ‘고스트(유령)’에서 착안했다.
고스트비치 관계자는 “기존의 비치클럽의 개념을 넘어 문화, 음악, 서핑, 운동 등 여름철 액티비티 서비스도 마련할 것”이라며 “국내 대표 비치클럽으로 거듭나고 양양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고이스트 페스타(G.E.F)’ 파티를 개최하고, 이후 매주 유명 아티스트와 DJ 공연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대한서핑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에게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채널 서프스쿨’ 등을 선보인다.
고스트비치 측은 “여름철 색다른 레저를 즐기고 싶은 누구든 고스트비치를 방문해 즐길 수 있다”며 “팝업 스토어, 파티, 새로운 소식은 공식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태 부리지 말자"...서이초 입장문 본 이준석, '정쟁화' 경고
- 입단속 나선 서이초...학부모들 “왜 갑자기 방학?”
- "주말 근무 하러 나간 남편..알고보니 불법 마사지 업소에"
- “왜 환자 항문에 패드 넣었어요?” 간병인에 물어보니
- (영상)청주로 옮겨진 '갈비뼈 사자'…확 달라진 근황 공개됐다
- "살려주이소"…물에 빠진 소 40마리, 경찰이 구했다
- “나가 죽든지” 담배 핀 14살 딸에 둔기 휘둘렀다…아동학대 ‘유죄’
- “지하차도 안 이들에 미안해” 물에 잠긴 부부, 또 다른 손길에 탈출
- 소비기한 지난 소떡소떡 판매..식품법 위반 PC방 무더기적발
-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추락사 가해 남학생, 오늘 2심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