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남·서남·서북권에 오존주의보…실외 활동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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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 서대문, 은평,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 열네 곳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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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후 2시,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지역 자치구는 마포, 서대문, 은평,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 열네 곳입니다.
서울시는 통상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인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눈 등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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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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