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간호학과,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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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는 간호학과 다둥이팀(간호학과 2학년 하다현, 한수현, 황현정)이 2023 제10회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에서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올해 10주년 기념을 위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변화 대응 관련 주제 정책 제안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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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간호학과 다둥이팀(간호학과 2학년 하다현, 한수현, 황현정)이 2023 제10회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에서 입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올해 10주년 기념을 위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변화 대응 관련 주제 정책 제안 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10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간호학과 ‘다둥이팀’이 입상해 인구보건복지협회장상과 장학금 50만 원을 수상했다.
창신대학교는 ‘Top-Us’(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소속된 연합동아리로 저출산, 양성평등, 가정복지에 관한 활동을 하는 소모임으로 2015년부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1년 6월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의 ‘2023년 대학 인구교육 강좌 개설 지원사업’에서도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 2년 연속 선정(연구 책임: 간호학과 박미라 교수)되어 '저출산·고령화, 다문화시대의 생애설계' 교과목을 운영하면서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의 인구문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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