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교육청,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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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교류협력국인 파라과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교육전문직원, 교사 8명으로 구성된 연수지원단은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에 ICT 관련 우수 프로그램을 전수해 IT 강국 이미지를 실현하려고 2012년부터 교류국인 파라과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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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교류협력국인 파라과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교육전문직원, 교사 8명으로 구성된 연수지원단은 파라과이 국립교원대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어 주파라과이 한국학교와 세종한글학교를 찾아 학생 대상 SW·AI 교육도 한다.
연수는 교육부와 함께 지난해 구축한 파라과이 캄포 베르데(CAMPO VERDE) 공립 학교의 첨단 ICT 시범 교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2025년까지 중장기 첨단교실 활용 연수를 하고, 교육정보화 기자재(노트북 30대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국제 사회에 기여하고 개발도상국에 ICT 관련 우수 프로그램을 전수해 IT 강국 이미지를 실현하려고 2012년부터 교류국인 파라과이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
충북국제교육원은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공모전은 21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도내 학생, 교원, 상담사를 대상으로 5개 부문(그리기, UCC, 교육 수기, 교육자료, 상담사례)을 공모한다.
학생은 다문화 교육 우수사례, 경험담 관련 그리기, UCC, 교육 수기 등 4개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교원, 상담사는 교육 수기, 교육자료, 상담사례 부문에 우수사례를 낼 수 있다.
작품 중 44편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 출품한다. 수상작은 연말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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