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울산 동구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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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은 오는 21일 중복을 앞두고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이 준비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이정석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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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200만원 상당…임직원 직접 제안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HD현대1%나눔재단은 오는 21일 중복을 앞두고 울산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이 준비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는 총 4200만원 상당으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동구 지역 취약계층 5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삼계탕, 갈비탕, 직화구이김 등 간편 보양식과 함께 휴대용 손선풍기, 쿨토시 등의 여름용품이 담겼다.
이번 행사는 HD현대1%나눔재단 해피서포터즈 사업의 하나로 급여1% 나눔에 참여하는 HD현대 임직원이 직접 제안했다.
이날 울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전달식’에는 HD현대중공업 김상회 상무, 이정석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 이웃이 무더운 여름날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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