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차은우→송혜교와 셀카 대방출 “은우는 여자들 얼굴에 안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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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행복했던 어제의 기억들. 한여름밤의 꿈. 오랜만에 보는 여동생들 다들 예쁘다. 아 은우 사진은 따로 남배우편에. 은우는 여자들 얼굴에 안 밀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홍석천은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차은우 전현무 하정우 최민식 도경수 덱스 문상민 박지훈 유재석 김요한 등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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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대방출했다.
홍석천은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윤아 임지연 유리 정려원 하니 츄 주현영 김아영 가비 이은지 등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행복했던 어제의 기억들. 한여름밤의 꿈. 오랜만에 보는 여동생들 다들 예쁘다. 아 은우 사진은 따로 남배우편에. 은우는 여자들 얼굴에 안 밀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홍석천은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차은우 전현무 하정우 최민식 도경수 덱스 문상민 박지훈 유재석 김요한 등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홍석천은 "시작은 불안하고 어설프고 긴장되지만 그 노력과 열정은 언젠가 값진 열매를 맺는다. 포기하지 말고 꿋꿋하자. 그리고 견디자. 데뷔 100일 만에 정글의 법칙을 촬영했던 은우. 이젠 어엿한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 얼굴이 됐네.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수백장 네 얼굴을 찍어줬었는데, 그 핸드폰을 잃어버리다니. 오랜만에 한 장이 더 반갑다"라며 차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존경하는 최민식 이성민 선배님처럼 최고의 배우가 되길. 모두가 멋진 밤. 이날의 영상은 편집해서 유튜브 홍석천TV에 올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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