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줄인 아파트 선정…전주시, 현금 지원

한주연 2023. 7. 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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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최대 7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세대 수 기준에 따라 2% 감량을 달성한 아파트 단지 8곳을 선정해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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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최대 7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1년 전 전주시와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위탁징수 협약을 맺은 450여 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다섯 달 동안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많이 감량한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세대 수 기준에 따라 2% 감량을 달성한 아파트 단지 8곳을 선정해 최소 150만 원에서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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