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심혈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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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가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인제대 심혈관및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 센터는 기존의 심혈관대사질환 연구인프라와 핵심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지원형 센터로 선정되어 6년간 국가연구비 34억원과 교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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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가 교육부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인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대학 R&D 역량을 키우고효율적인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 분야별로 전문화된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인제대 심혈관및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 센터는 기존의 심혈관대사질환 연구인프라와 핵심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성장지원형 센터로 선정되어 6년간 국가연구비 34억원과 교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김해시도 의생명의료기기 핵심기술의 발굴, 유효성평가 및 산업화의 선순환구조를 위해 6억원을 지원한다.
인제대 핵심연구지원센터 한진 교수는 “센터는 초기 중기 개발단계에서 실용화 되지 못하는 우수한 기초 연구결과를 지원해 후기 유효성을 평가할 수준까지 연계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제대 핵심연구지원센터는 미토콘드리아 기능평가, 단일심근세포 기능평가, 심장의 체내, 체외 기능평가, 심장질환모델제작에 필요한 핵심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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