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10대 타이어 터트린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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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차량 10대의 타이어를 터트린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19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을 노려 서울 청량리동과 제기동 일대를 돌면서 길가에 세워진 차량 10대의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지난 13일 A 씨를 검거하고, 재범 등을 우려해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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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차량 10대의 타이어를 터트린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19일)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을 노려 서울 청량리동과 제기동 일대를 돌면서 길가에 세워진 차량 10대의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지난 13일 A 씨를 검거하고, 재범 등을 우려해 구속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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