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만루 역전 결승타...'멀티히트' 김하성, 15경기 연속 출루

김상익 2023. 7.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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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최지만이 짜릿한 역전 결승타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해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멀티 히트로 연속 출루 기록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강력한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로 꼽히는 김하성은 멀티 히트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어느새 15경기로 늘렸습니다.

동료 마차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챌린지 끝에 원심이 뒤집히면서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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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츠버그 최지만이 짜릿한 역전 결승타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구해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멀티 히트로 연속 출루 기록을 15경기로 늘렸습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7회 말 피츠버그가 신청한 챌린지 하나가 경기의 흐름을 바꿔놨습니다.

병살타로 이닝이 끝날 수 있었던 경기는 1루 세이프로 정정됐고, 투아웃 만루가 되면서 최지만에게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최지만 우측에 안타, 이제 이 안타는 피츠버그에 리드를 가져다 줍니다.]

최지만은 5대 4로 경기를 뒤집었고, 후속타 안타 때는 2루를 출발해 홈을 파고들어 쐐기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피츠버그는 7대 5로 역전승을 거두고 5연패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강력한 골드글러브 수상 후보로 꼽히는 김하성은 멀티 히트로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어느새 15경기로 늘렸습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바깥쪽 공을 감각적으로 밀어쳐 첫 안타를 만들어냈고,

5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선행 주자가 견제에 걸린 사이 시즌 18번째 도루에 성공했습니다.

동료 마차도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챌린지 끝에 원심이 뒤집히면서 멀티 히트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YTN 김상익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그래픽 : 이원희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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