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서남·동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권혜정 기자 2023. 7.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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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 마포구 0.1295ppm △서남권 금천구 0.1237ppm △동남권 송파구 0.1249ppm 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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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어르신, 호흡기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자료사진)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권역별 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북권 마포구 0.1295ppm △서남권 금천구 0.1237ppm △동남권 송파구 0.1249ppm 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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