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170여 개국 출시

배한님 기자 2023. 7. 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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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20일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 크루'는 전작 '낚시의 신'을 서비스했던 한국과 북미·일본·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의 신: 크루'는 최고의 낚시 게임 IP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으로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내며 전 세계 유저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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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컴투스는 20일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 크루'는 전작 '낚시의 신'을 서비스했던 한국과 북미·일본·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출시됐다.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다.

'낚시의 신: 크루'는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담은 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낚시 손맛을 살려내며 전작 IP(지식재산권)을 이어간다. 이용자는 54종의 캐릭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고,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다. 아울러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거나 식당을 운영하는 등 RPG(롤플레잉 게임)나 수집형·경영 시뮬레이션 장르의 재미도 담았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낚시의 신: 크루'는 최고의 낚시 게임 IP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후속작으로 낚시 그 이상의 재미를 담아내며 전 세계 유저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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